홋카이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다이세쓰 산 국립공원 산록에 있는 인구 약 8,000명의 작은 마을. 그런 히가시카와정은 사실 전국적으로도 드물며 홋카이도에서도 유일한 상수도가 없는 마을입니다.
다이세쓰 산의 대자연이 비축한 눈이 녹은 물이 긴 세월을 들여 지하 깊은 곳에 스며 들어 히가시카와정에 천천히 흘러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대자연의 은혜를 히가시카와 주민이 나눠 받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히가시카와정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생활수로 이용하고 있으며, 맛있는 천연물이 기른 쌀과 채소 또한 각별합니다. 두부나 된장 등 히가시카와정 지하수를 아낌없이 사용해 본래의 맛을 추구한 가공품이나, 음식점에서도 이와같이 물의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다이세쓰 아사히다케 원수’는 다이세쓰 산의 자연이 만들어내는 명수로 알려져 좋은 질의 맛있는 지하수에 은혜받은 히가시카와정 안에서도 최상급의 물입니다. 풍부한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있으며 수온도 약 6~7℃로 연평균 일정하며 매일같이 뿜어져 나옵니다. (용출량 1분간 약 4,600L)
취수는 호쾌하게 뿜어져나오는 원천(나무로 된 산책길 약 300m 앞)과 원천에서 물을 끌어오고 있는 원천 암(주차장)에서 가능합니다. 둘 다 다이세쓰 산 아사히다케의 눈이 녹은 물이 대자연의 천연필터를 긴 세월에 걸쳐 침투되어 만들어진 신비의 물이 처음으로 뿜어져 나오는 장소입니다.
성분표
항목 |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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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 92.1 |
칼슘 | 21.8mg/l |
마그네슘 | 9.2mg/l |
나트륨 | 13.9mg/l |
칼륨 | 3.9mg/l |
황산염(규산이온) | 42.0mg/l |
Ph | 7.4 (약알카리성) |
수온 | 7.3℃ |
용출량 | 4,600l/min |
【주의】
※식용 검사는 받고 있으나 개인 책임 하에 마셔주시기 바랍니다.
※채수일 2011년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