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와정에서는 2005년 10월 3일부터 새로운 혼인신고서 스타일로서 두사람의 소중한 순간의 마음을 형태로 남기는 ‘신 혼인신고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결혼에 대해 어떤 이미지나 기억을 갖고 계시나요? 화려한 결혼식? 감동한 결혼식? 두 사람 만의 소박한 결혼? 그렇다면 결혼한 순간은 어떤가요?
‘혼인신고서’그것은 처음 법적으로 부부로 인정받아 두 사람의 이제부터 시작되는 인생이 그려지는 소중한 서류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혼인신고서는 관공서에 제출하는 것일 뿐, 제출한 서류도 그대로 보관되어 결혼 한 두 사람의 손에는 남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요?
결혼한 뒤 부부, 그리고 가족으로서의 여정은 즐거운 일이나 기쁜일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결혼한 때의 행복한 기분이나 꿈을 언제까지고 잊지 않고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 힘이 되어 두 사람은 언제까지고 행복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혼인신고서 스타일은 제출하는 순간을 멋진 세러모니로 하여 그 형태를 행복한 두 사람의 손에 남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태어났습니다.
히가시카와정이 제안하는 혼인신고서는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담은 기념품으로서 결혼하는 두 사람에게 선물 됩니다.
히가시카와정에서는 입적할 때 부부가 된 순간의 사진을 촬영하여 선물합니다. 또한 기념 메시지 시트에 메시지를 남겨 사진과 함께 ‘사진의 마을’ 히가시카와 문화 갤러리에 보관됩니다.
신 혼인신고서는 히가시카와정에서 보내는 기념품이 됩니다. 결혼하시는 두분에게 마음이 담긴 서비스로서 제안드리기 때문에 신고용지는 직접 전해드리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따라서 창구로 방문해주시어 신고용지를 받아, 필요사항을 기재 날인하신 후 히가시카와정사무소에 제출하게 됩니다. (우편으로는 대응하지 않습니다.)
신 혼인신고서를 이용할 수 있는 분은 이하의 각 요항에 해당하는 분에 한정됩니다.
※용지 교부는 평일 8시 30분~17시 15분 (연말연시 제외)
※평일 8시 30분~17시 15분은 창구 대응으로, 심사 후 기념 일자 스탬프를 찍어서 전달
※주말・공휴일 및 야간의 경우 경비원이 맡아 수속하고 후일 전달
신고에 필요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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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전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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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고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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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고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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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접수 및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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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공휴일 및 야간에 신고할 경우, 창구가 종료되어있기 때문에 경비원 대응에 따라 ‘보관’처리됩니다.
심사 및 수리는 후일 이루어지므로 그 자리에서 기념 혼인신고서를 드릴 수는 없습니다.
3.신고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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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접수 및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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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혼인신고서의 일반적인 이용 흐름을 소개합니다.
제출 전
혼인신고서에 필요사항을 기재하여 히가시카와정사무소로 제출합니다.
(이 때 신고서 원본과 메시지 시트를 분리하지 마십시오.)
제출 후
혼인신고서가 제출된 후 (심사 종료 후), 신고서의 원본 부분과 양측 끝에 붙어있는 메시지 시트를 분리하여 기념 도장을 찍어서 두 분께 돌려드립니다.
돌려받은 메시지 시트에는 두 사람의 사진을 붙이고 그 날의 기분이나 파트너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편지로 적는 등으로 이용하여 주십시오.
본체의 양 끝은 포켓으로 되어있습니다. 메시지 시트나 추억의 CD, 사진 등을 넣어 두 사람의 타임캡슐로 사용해주세요. 이때 작은 액자에서 사진이 보이게 됩니다.
본체 양측에 있는 양면테이프를 벗겨 포켓 입구를 제대로 봉합니다.
혼인신고서는 언제든지 꺼내 볼 수도 있고 소중하게 보관해둘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행복의 타입캡슐을 열어보는 날을 기대하며…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본 혼인신고서는 후지TV ‘뉴 디자인 파라다이스’ (관동지역한정)에서 다룬 기획을 실현한 것입니다. 제작은 주식회사 Amuse (방송제작) 협력을 얻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아트디렉터 후지모토 야스시 씨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Support:Fujitv「New Design Paradise」+Amuse
Design:Yasushi Fujimoto+Cap
1983년 디자인 오피스「CAP」설립.
아트디렉터로서 과거에는『marie claire』『유행통신(流行通信)』『olive』『STUDIO VOICE』등, 현재는 『VOGUE NIPPON』,『GQ JAPAN』,『GINZA』,『BRUTUS』,『CASA BRUTUS』,『REAL SIMPLE』,『Tokion』를 제작하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관계된 잡지는 약 100부에 달한다. 루이비통, 효산도힐즈 광고인쇄물이나 어패럴 시즌 카탈로그 등의 아트디렉터 또한 맡고 있다.
1996년에는gallery ROCKET을 하라주쿠에 오픈. 현재는 휴랑중이지만 2007년 여름, 미나미아오야마에 리오픈. 2004년 3월 긴자그래픽갤러리에서 ‘잡지를 디자인하는 집단 CAP전(雑誌をデザインする集団CAP展)’을 개최. 저자로서 2004년 ‘잡지를 디자인하는 집단, 캡(雑誌をデザインする集団キャプ)’, 2006년 ‘잡지를 디자인하는 사람, 현장, 센스의 비밀(雑誌をデザインする人と現場とセンスの秘密)’을 PIEBOOKS에서 발행.
후지TV방송【뉴 디자인 파라다이스】・・・(관동지방 한정 방송)
※방송종료
매주 금요일 심야 1시 05분~1시 35분 방송, 일산자동차 단독제공물건 디자인에는 나름대로 의미가 담겨 있으며 진화의 이유가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묻혀 사람들은 형태에 신선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거기서 매회 다채로운 제작자를 초대하여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디자인을 추구하는 물건 ‘디자인’을 테마로 인류의 여러 가지 문화를 독해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지적정보 방송이다.
‘캐스트’
뉴디자인파라다이스 주재자 : 타니야마 쇼스케(谷原章介)
게스트 크리에이터 : 각게 저명한 크리에이터 한 분
제작 : Amuse Inc.
신 혼인신고서는 통상의 혼인신고서와는 취급이 일부 다른 점이 있으므로 이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사전에 문의하여 주십시오.
문의
정주촉진과 주민실 | 0166-82-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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